Enjoy of...
[영화] 노트북
흐미냥
2008. 8. 10. 18:25
오늘.. 노트북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..
동네주민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..
뭐랄까.. 가슴 속에서 울컥하는 게.. 장난이 아니었다 -_-;;
아 결말부분에서 아주. 절정에 치닫는 느낌이란..
어떻게 보면 뻔해 보이는 스토리였지만..
당연한 스토리였지만..
보는 내내 사람의 마음에 뭔가를 전해주는 듯 했다..
글쎄.. 뭔 지는 잘 모르겠지만.. 감동일까.. 사랑의 아름다움일까..
노부부의 마지막 모습까지.. 너무 아름답게 그려져서 좋았다..
아.. 나도 저런 사랑을 하고 싶지만..
영화에서는.. 첫사랑이었으니까..
이미 늦은겐가나 -_-;;